평판이라는 폭군은 우리가 겪는 어떤 폭군보다도 더 지독하다.
-H.스펜서-
평판.. 누구나 다 평가할 수 있습니다.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말이죠.
허나 그 어떠한 것을 평가할 때의 기준은 바로 나 자신이 되고
나의 마음이 됩니다. 절대적으로 나의 기준으로만 판단하곤 하죠.
그렇기에 그 평판이라는 것이 때론 좋게도 작용하지만
때론 나쁘게도 작용합니다. 허나 대개 위의 글귀에서 처럼
어떠한 폭군보다도 더 지독한 것이라는 것은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좋든 좋지 않든 양면성을 띄고 입에 오르내리기 때문입니다.